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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웍스, '모델 기반 설계를 이용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및 수소 연료전지 개발' 세미나

전세계적으로 탄소배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자동차, 선박, 드론, 로봇 등 모빌리티 분야의 전기동력 기반 제품 연구개발(R&D)은 기업의 필수 성장전략이 되었습니다. 특히, EU, 영국, 중국, 일본 등 주요 자동차 수출국의 내연기관차 퇴출 관련 규제가 2035~2040년경 시행되고, 대형 자동차 완성차업체들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전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부품 등 다양한 전자부품으로 구성된 전기차의 전기동력 플랫폼은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켜 1회당 주행거리를 극대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최적의 차량 설계를 위해 배터리 모듈, 팩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및 제어를 위한 각종 장치의 공간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수소 연료전지의 경우에도 에너지 밀도, 출력 등의 성능과 내구성, 수명을 향상시키고 전지 자체의 크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매스웍스는 모델 기반 설계, 시뮬레이션 및 자동 코드 생성 툴을 통해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와 수소 연료전지 개발 과정에서 수동 코딩을 하지 않고도 제어 소프트웨어를 쉽게 설계하고 이를 전체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해당 시스템을 시뮬레이션 및 검증한 후, 제어 모델로부터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 실제 차량으로 배포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엔지니어가 전기차 및 수소차 동력시스템 개발 시간과 신제품의 타임투마켓을 단축하고, 장기 교육 없이도 실용적인 전동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에 매스웍스코리아는 8월 19일(목) '모델 기반 설계를 이용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및 수소 연료전지 개발’을 주제로 한 고객 대상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여, 차량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및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 개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함께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모델 기반 설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소개했다.